장윤정, 아들·딸에 고가 선물 받고 감격 "용돈을 여기에…키울 맛 나" (도장TV)

오승현 기자 2024. 2. 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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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자녀들에게 성대한 생일 축하를 받았다.

이날 도경완과 장윤정의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은 "오늘의 주인공은 엄마다. 엄마의 생일이다"라며 진행을 시작했다.

이어 장윤정이 등장하고, 온 가족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장윤정은 미역국을 음미하며 "어머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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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장윤정이 자녀들에게 성대한 생일 축하를 받았다.

16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축하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도경완과 장윤정의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은 "오늘의 주인공은 엄마다. 엄마의 생일이다"라며 진행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장윤정을 위해 미역국을 끓이고 손편지를 작성하겠다며 계획을 읊었고, "안전하게 만들겠다"며 구독자들을 안심시켜 귀여움을 자아냈다.

연우와 하영은 고기를 볶고 미역을 직접 투하하며 솜씨를 발휘했다. 도경완은 "이렇게 먹어도 맛있다"며 미역국의 맛을 극찬했다.

이어 장윤정이 등장하고, 온 가족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장윤정은 케이크 촛불을 불며 행복을 표했다.

장윤정은 미역국을 음미하며 "어머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하영도 미역국을 먹으며 박수를 치고 만족을 표했다. 장윤정은 "너희 진짜 너무 잘 끓였다"라며 미소지었다.

또한 하영과 연우는 노래를 직접 부르며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건넸다. 장윤정은 "자식 키울 맛 난다"며 행복을 만끽했다.

연우와 하영은 "예쁠 거다"라며 선물을 건넸다. 선물의 정체는 장윤정이 바라던 반지였다. 연우는 "원래 30만 원 짜리인데 20만 원에 샀다. 대박이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너희 용돈 모아서 여기에 쓴 거냐. 고맙다"며 감격을 표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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