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고 힘든 일" 성유리, 야윈 근황…쌍둥이 딸 육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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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3일 성유리는 쌍둥이 딸을 뜻하는 듯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옷차림을 한 성유리의 평범한 육아 일상이 눈길을 끈다.
당시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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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성유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3일 성유리는 쌍둥이 딸을 뜻하는 듯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얼굴에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인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옷차림을 한 성유리의 평범한 육아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시켜준다는 명목으로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논란이 불거진 후 성유리는 SNS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12월 재개했다.
당시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했다.
사진=성유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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