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배우’ 정우성, 우민호 감독 첫 시리즈물 주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우성이 영화 '내부자들'(2015) '남산의 부장들'(2020)의 우민호 감독이 연출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16일 밝혔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다룬다.
우 감독은 '메이드 인 코리아'로 첫 OTT 시리즈물 연출에 나선다.
배우 현빈도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만영화 ‘서울의 봄’ 제작사 신작…현빈 출연
배우 정우성이 영화 '내부자들'(2015) '남산의 부장들'(2020)의 우민호 감독이 연출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16일 밝혔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다룬다. 정우성이 극 중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 역을 연기한다. 우 감독은 '메이드 인 코리아'로 첫 OTT 시리즈물 연출에 나선다. 배우 현빈도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관해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했다.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모은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을 비롯해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을 만든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한다. '서울의 봄'으로 데뷔 30년 만에 '천만 배우' 타이틀을 갖게 된 정우성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프리프로덕션을 거쳐 올여름 크랭크인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 없는 처녀인 줄 알겠다"…SNS에 아이 사진 안 올려 혼난 며느리 - 아시아경제
- "점점 말 못 하던 아이, 유아 치매라네요"…2주마다 치료비 2억원 들어 - 아시아경제
- 과즙세연 "방시혁과 어떻게 우연히 만나나…사전에 약속한 것" - 아시아경제
- 법대·의대 말고 공대 간 95년 수능 수석…지금은 '갓성 부사장' - 아시아경제
- "나도 웨딩드레스 입을래"…아들보다 먼저 결혼하겠다는 예비 시어머니 - 아시아경제
-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과거에도 의료사고 있었다" 전 직원 폭로 - 아시아경제
- "연예인도 할 수 있어요" 日 연예계 뒤집은 95년생 '정치 아이돌' [일본人사이드] - 아시아경제
- 북한 억양으로 "나오라, 야"…러시아 장비 보급 받는 북한군 영상 공개 - 아시아경제
- "이제 그만 나와" 출근길에 '카톡 해고'…한 달 치 임금 받을 수 있다 - 아시아경제
- "심장수술 못받는 대한민국"…내년 이후 흉부외과 전문의 배출 최대 12명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