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딸기음료' 한 달 만에 100만잔 판매

구은모 2024. 2. 16.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썸플레이스가 주요 딸기 메뉴들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120%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대표 메뉴 '딸기 퐁당 라떼'와 '생딸기 듬뿍 주스'는 지난달 전체 음료 카테고리에서 각 판매량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딸기 퐁당 라떼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45% 늘어 50만 잔 넘게 판매됐다.

딸기 케이크의 판매량도 전년 대비 30% 가까이 늘었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과 '킹스베리 가든 타르트'의 판매량은 꾸준히 상승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딸기 음료, 38일만에 100만잔 판매
딸기 케이크 판매량, 전년比 30%↑

투썸플레이스가 주요 딸기 메뉴들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120%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웰컴 투 베리 가든(Welcome to Berry Garden)'을 테마로 음료 4종과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이 가운데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 4종은 11일 기준 총 100만 잔 판매됐다.

지난해 100만 잔이 판매되는데 46일이 걸렸지만 올해는 38일이 걸렸다. 대표 메뉴 '딸기 퐁당 라떼'와 '생딸기 듬뿍 주스'는 지난달 전체 음료 카테고리에서 각 판매량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딸기 퐁당 라떼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45% 늘어 50만 잔 넘게 판매됐다.

딸기 케이크의 판매량도 전년 대비 30% 가까이 늘었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과 '킹스베리 가든 타르트'의 판매량은 꾸준히 상승 중이다. 조각 케이크 제품은 하루 평균 약 3000개씩 팔리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딸기를 주인공으로 선보인 시즌 한정 메뉴들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