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배터리 탈부착 차량 실증...정부 규제 샌드박스 특례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권영훈 뉴스에디터 2024. 2. 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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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정부가 현대차의 배터리 탈부착 차량 등 모빌리티 실증사업 8건을 규제 특례 사업으로 추진합니다.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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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현대차, 배터리 탈부착 차량 실증...정부 규제 샌드박스 특례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정부가 현대차의 배터리 탈부착 차량 등 모빌리티 실증사업 8건을 규제 특례 사업으로 추진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6일)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열고 전기차 배터리 교환형 차량, 자율주행 화물운송, 택시 임시운전자격 등 8건의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혁신위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최근 중국, 미국 등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교환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포스코, 아모레퍼시픽 등 20곳 한경협 합류...총 427개 회원사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포스코홀딩스와 아모레퍼시픽, 매일유업 등 20개 기업이 한국경제인협회에 정식 회원사로 가입했습니다.

한경협은 오늘(16일) 이사회를 열고 신규 회원사 가입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게임기업인 위메이드가 가입한 점이 눈에 띕니다.

한경협 회원사는 지난해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이 재가입한 데 이어 이번 회원사까지 총 427개사로 늘었습니다.

◆ 태웅, 지난해 영업익 1249% 증가...동아화성 49% 증가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오늘(16일) 실적공시한 기업소식을 묶어 전합니다.

해상풍력 부품기업 태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249% 늘어난 395억원을, 매출은 12.6% 증가한 44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부품기업 동아화성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9.8% 늘어난 216억원을, 매출은 5.5% 증가한 36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 주가는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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