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민원서비스 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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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자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체계, 개별민원 처리실태 및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에 대해 조사, 종합점수에 따라 5개의 평가 등급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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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자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체계, 개별민원 처리실태 및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에 대해 조사, 종합점수에 따라 5개의 평가 등급을 결정한다.
조달청은 46개 중앙행정기관 중 5개 기관이 차지하는 최고 ‘가’등급을 받으면서 민원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민원행정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관장 대내외 활동과 조달고객 애로사항에 대한 제도개선, 민원 담당자 사기진작을 위한 포상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8,600여건에 대한 처리 신속도 및 만족도 평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조달업무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조달가족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제기한 민원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고 불합리한 사항은 적극 대응하는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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