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추돌사고 잇따라…외국인 6명 등 11명 병원 이송
한윤식 2024. 2. 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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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에서 추돌사고가 잇따라 11명이 다쳤다.
1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8분께 양양군 현북면 양양고속도로 양양IC 강릉방향 10㎞ 지점에서 제네시스와 미니컨트리맨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다쳐 강릉 등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사고로 싱가포로 국적 6명 등 7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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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에서 추돌사고가 잇따라 11명이 다쳤다.
1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8분께 양양군 현북면 양양고속도로 양양IC 강릉방향 10㎞ 지점에서 제네시스와 미니컨트리맨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다쳐 강릉 등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어 낮 12시 39분께는 양양군 강현면 북양양IC 인근 도로에서 카니발과 BMW가 추돌했다. 사고로 싱가포로 국적 6명 등 7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양=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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