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영입인재 4명 전략 공천…강남을 강청희·부평갑 노종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전략지역구 4곳에 투입할 후보를 당의 영입인재로 채웠다.
서울 강남을은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인천 부평갑은 노종면 전 YTN 기자가 각각 전략공천 후보로 뽑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전략지역구 4곳에 투입할 후보를 당의 영입인재로 채웠다.
서울 강남을은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인천 부평갑은 노종면 전 YTN 기자가 각각 전략공천 후보로 뽑혔다. 울산 남구갑에는 전은수 변호사, 부산 사하을에는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가 각각 배치됐다. 이들은 모두 민주당이 최근 임명한 영입 인재들이다.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략공천위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의결 후 당대표께 보고했고 향후 당헌, 당규에 의거해 최고위원회 의결 및 당무위원회 인준 절차를 거칠 예정”이라며 “선거가 임박해오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서 의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다음 전략공천 발표 시일에 대해선 “상대 당도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에 우리 당도 속도를 내서 좀 빨리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다음 주 정도면 많은 전략 지역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北 ‘러시아 파병’ 공식 인정…‘북러 혈맹’에 한반도 휘감는 전운
- 문다혜, 이번엔 제주서 ‘불법 숙박업’ 의혹…경찰 수사 중
- 사자가 돌아왔다…삼성, 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 서울대병원 노조,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
- 이기재 “기회 사다리 놓겠다”...양천구, 학습·진학·진로 ‘원스톱’ 지원 [쿠키인터뷰]
- “글라스 와인으로 시장 선도”…60종 시음 행사 ‘드링크 온 무드’
- [단독] 부당대출·횡령 등 기강해이 심각…농협 ‘비리 백태’
- "기분좋게 울렁이고 출렁거려요" 원주 소금산 트레킹
- 남편을 ‘오빠’라 썼다가…‘김건희 조롱 논란’ 與대변인 곤욕
- “미친 트럼프, 여러분 할아버지라면…” 오바마, 해리스 지원사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