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블룸버그와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블룸버그(Bloomberg)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금융사와 블룸버그의 업무협약 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에셋운용과 블룸버그는 이날 블룸버그 한국 을지로 본사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와 전략적 파트너쉽 형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미래에셋운용 사장과 다하이 왕(Dahai Wang) 블룸버그 북아시아 총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블룸버그(Bloomberg)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금융사와 블룸버그의 업무협약 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에셋운용과 블룸버그는 이날 블룸버그 한국 을지로 본사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와 전략적 파트너쉽 형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미래에셋운용 사장과 다하이 왕(Dahai Wang) 블룸버그 북아시아 총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블룸버그는 금융 데이터 및 분석자료, 거래 플랫폼, 경제 뉴스 등을 제공하는 금융 정보 서비스 회사다. 1981년 미국에 설립됐다. 블룸버그는 상장지수펀드(ETF) 개발을 위한 금융정보 및 리서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운용은 전 세계 16곳에 네트워크를 보유한 운용사다. 지난해 말 기준 미래에셋운용의 운용 자산은 311조원으로 41%에 해당되는 128조원이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다.
이광수 기자 g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테일러 스위프트가 비밀요원?…“美 5명 중 1명 음모론 믿어”
- “퀴즈 2개로 형사기소”…조국이 낸 美교수 답변서 ‘역효과’
- “의대 다시 도전!” 증권사 임원까지, 입시설명회 북적
- 손흥민 “강인이만을 위한 팀, 안돼”…과거 발언 재조명
- “내가 애플 헤드셋 써봤거든? 근데…” 저커버그의 판촉
- ‘北형제국’ 쿠바와 수교, 깜짝 발표까지…“극비리 협의”
- “원팀 못 만든 클린스만, 미래 없다” 정곡 찌른 외신들
- “BJ에 사이버머니 쏘다 사채 써”…심야 식당털이 구속
- “9층서 썩은 냄새가”…부천 아파트서 모녀 시신 발견
- “손석구 아들이냐” 말 나오는 아역…사실은 ‘딥페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