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발전소 주변 지역 농자재 '지원'

성민규 2024. 2. 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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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발전소 주변 지역 농자재 지원에 나선다.

한울원전은 15일 경북 울진 북면농협, 울진농협과 발전소 주변 지역 농자재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북면, 울진읍, 죽변면 농업인들에게 6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한울원전은 2015년 북면을 시작으로 2020년 울진읍, 죽변면까지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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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농협, 울진농협과 협약 '체결'
6억5000만원 '지원'
발전소 주변 지역 농자재 지원사업 협약식 모습. 한울원전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발전소 주변 지역 농자재 지원에 나선다.

한울원전은 15일 경북 울진 북면농협, 울진농협과 발전소 주변 지역 농자재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북면, 울진읍, 죽변면 농업인들에게 6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한울원전은 2015년 북면을 시작으로 2020년 울진읍, 죽변면까지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지금까지 지원금은 24억원에 달한다.

이세용 한울원전 본부장은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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