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서로 첫눈에 반해…두 번째 만남에 고백" (칭찬지옥)

김수아 기자 2024. 2. 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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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연인 송지은과 서로 첫눈에 반했던 일화를 풀었다.

14일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박위♡송지은 '기적의 러브스토리' Love wins all, 칭찬지옥 EP.01 박위, 박미선 김호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첫 게스트로 박위가 출연했다.

박위는 첫 새벽 예배에서 송지은을 만나고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자마자 먼저 전화를 걸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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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유튜버 박위가 연인 송지은과 서로 첫눈에 반했던 일화를 풀었다.

14일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박위♡송지은 '기적의 러브스토리' Love wins all, 칭찬지옥 EP.01 박위, 박미선 김호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첫 게스트로 박위가 출연했다.

박미선은 송지은과 달달한 공개 연애 중인 박위에게 썸에서 애인으로 넘어간 계기를 궁금해했다. 박위는 첫 새벽 예배에서 송지은을 만나고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자마자 먼저 전화를 걸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위는 다음 날 새벽 예배를 회상했다. 그는 "원래 트렁크에서 휠체어를 꺼낼 때 기리 형이나 다른 형이 꺼내 준다. 그런데 정말 거짓말처럼 주차장에 도착할 때 지은이가 딱 서 있었다"고 말했다. 잘못 본 줄 알았다고.

계속해서 박위는 "제가 그렇게 빨리 말할 줄 몰랐는데, 두 번째 만남 때 못 참고 '사실 널 좋아한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그랬는데 송지은도 똑같은 마음이었다고.

신기함을 표한 박위는 송지은이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났을 때 휠체어를 타고 오는 저를 보고 반했다"고 전했다. 박위는 "서로 첫눈에 반했고, 관심이 있었는데 서로 조심하다가 그날부터 만나게 됐다"고 연애의 시작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육사오'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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