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가온·금동현, '쇼챔피언' 새 얼굴…21일 첫 진행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템페스트(TEMPEST) 화랑,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가온, 이펙스(EPEX) 금동현이 '쇼챔피언'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

화랑과 가온, 금동현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M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의 8대 MC로 첫 선을 보인다.

형제 같은 케미와 함께 특별한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각 그룹에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세 사람이 '쇼챔피언'의 새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랑은 2022년 3월 템페스트로 데뷔해 팀 내 메인 래퍼, 메인 댄서를 맡아 글로벌 팬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다정하고 책임감 있는 성격을 가진 '쇼챔피언'의 맏형으로 매주 수요일 시청자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한다. 

2021년 12월에 데뷔한 밴드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 가온은 최근 첫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가온은 열정적인 에너지와 더불어 엉뚱 발랄한 매력까지 뽐내며 K팝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 '쇼챔피언'의 스페셜 MC로서 깔끔한 진행 실력을 입증했던 금동현은 2021년 6월에 데뷔한 이펙스의 센터이자 메인 댄서다. '쇼챔피언'의 정식 MC로 발탁된 금동현은 3MC 중 막내지만, 막내 같지 않은 리더십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쇼! 챔피언'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