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패배 복기한 김정수 감독, "초반 불리함 극복하지 못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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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김정수 감독이 KT와의 1라운드 경기 패인으로 "초반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정수 감독은 다음 경기인 한화생명전 승리를 위해 숙소 복귀 후 즉시 피드백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수 감독은 연승이 끊긴 것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김정수 감독은 "1라운드 첫 패배다. 매를 일찍 맞았으니, 숙소 복귀 후 빠르게 피드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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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종로, 임재형 기자) 젠지 김정수 감독이 KT와의 1라운드 경기 패인으로 "초반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정수 감독은 다음 경기인 한화생명전 승리를 위해 숙소 복귀 후 즉시 피드백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젠지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1라운드 KT와 경기서 0-2로 패배했다. 개막 후 처음으로 고꾸라진 젠지(6승 1패, 득실 +8)는 T1에 따라잡힐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수 감독은 연승이 끊긴 것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김정수 감독은 "1라운드 첫 패배다. 매를 일찍 맞았으니, 숙소 복귀 후 빠르게 피드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경기 패인으로 김정수 감독은 "초반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김정수 감독은 "1, 2세트 모두 초반 무너졌는데 복구가 안 됐다. 2세트는 추격을 이어갔지만 역전할만한 포인트는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연휴 이후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한 젠지는 오는 17일 또다른 강팀인 한화생명을 만난다. 김정수 감독은 "한화생명전 잘 준비해서, 1라운드 좋게 마무리하겠다"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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