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2세 계획 심형탁♥사야에 "자녀 6명 낳아라" (신랑수업)

김현정 기자 2024. 2. 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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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임채무가 심형탁 사야 부부의 2세 계획을 궁금해했다.

임채무는 "금년에 잘될 것 같은 예감이 있다. 5개월 됐으면"이라며 2세 계획을 물었다.

임채무는 "신혼생활을 하면서 할일이 태산 같이 많을 때인데 우선은 어떻게 해야 세 쌍둥이를 낳을까 이것부터 고민해라"라며 '기승전 2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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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랑수업' 임채무가 심형탁 사야 부부의 2세 계획을 궁금해했다.

14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에서 심형탁 사야 부부는 ‘고마운 귀인’인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를 양 손 무겁게 방문해 설 인사를 올렸다.

임채무는 "금년에 잘될 것 같은 예감이 있다. 5개월 됐으면"이라며 2세 계획을 물었다.

심형탁은 "올해 어떻게든 첫째를 낳을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임채무는 "6명만 낳아라"라고 덕담해 사야를 놀라게 했다.

임채무는 "35년간 운영했다. 젊은 부부들을 보면 자녀 1명을 데리고 오면 '하나 더 낳으세요' 하고 2명 안고 오면 엄지를 들고 3명을 데리고 오면 쌍엄지를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미인이고 미남이니 2세가 정말 예쁠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의 외모를 칭찬했다.

심형탁은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다"라며 들뜬 표정을 지었다.

임채무는 "너는 보는 눈이 참 좋다. 어떻게 미인을 고를 수 있냐"라며 감탄했다.

심형탁은 "한 번에 오는 필이 있다. 결혼 생각이 없었다. 장난감과 있으면 평생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아내를 만나는 순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임채무는 "신혼생활을 하면서 할일이 태산 같이 많을 때인데 우선은 어떻게 해야 세 쌍둥이를 낳을까 이것부터 고민해라"라며 '기승전 2세'를 강조했다.

사진=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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