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2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감자비율 0.44%
민단비 2024. 2. 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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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196만496주를 감자 형태로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약 1억9664만원 규모로 전체 보통주의 0.44%, 회사가 보유한 전체 자사주의 30%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5월 3일이다.
한편 카카오는 이날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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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당 61원 배당금 지급...총 267억4002만원
카카오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196만496주를 감자 형태로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약 1억9664만원 규모로 전체 보통주의 0.44%, 회사가 보유한 전체 자사주의 30%다.
카카오는 감자 사유로 “카카오엠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함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라고 명시했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5월 3일이다.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약 4억4499만주에서 4억4393만주로 줄어든다.
한편 카카오는 이날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1주당 배당금은 61원, 배당금 총액은 267억4002만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29일,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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