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래트클리프의 맨유 지분 인수 승인…본격적인 이네오스 시대 출범 임박, 첫 과제는 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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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이사회가 짐 래트클리프 이네오스 회장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지분 인수와 추가 투자를 승인했다.
PL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래트클리프 회장의 맨유 지분 25% 인수와 3억 달러(약 4,009억 원) 투자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25일 래트클리프 회장의 지분 인수 소식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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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이사회가 짐 래트클리프 이네오스 회장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지분 인수와 추가 투자를 승인했다.
PL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래트클리프 회장의 맨유 지분 25% 인수와 3억 달러(약 4,009억 원) 투자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맨유는 2022년 11월부터 구단 지분 매각 절차를 밟았다. 카타르 자본 측도 관심을 보였으나 지지부진한 협상에 발을 뺐고, 완전 인수가 아닌 지분 일부 매입 의사도 있었던 래트클리프 회장 측이 인수전의 승자가 됐다.
지난해 12월 25일 래트클리프 회장의 지분 인수 소식이 발표됐다. 이후 PL 측에서 심사를 진행했고 약 7주 만에 승인이 떨어졌다. 여자 축구 팀의 FA(잉글랜드 축구협회) 위민스 슈퍼리그 참가와 관련해 FA의 승인이 남아있긴 하지만 형식적인 절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걸림돌은 없다. 다음 주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본격적인 새 시대의 시작이 다가왔다. 지분 일부만 매각해 기존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이 여전히 공동 구단주로 남아있지만, 래트클리프 회장과 이네오스 측에서 축구단 운영을 담당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데이브 브레일스퍼드, 장클로드 블랑 등 이네오스 측 인사들이 이미 구단에서 일을 보고 있고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다.

최우선 과제는 축구와 밀접한 의사결정의 질을 높일 단장 선임이다. 맨유는 그동안 전문성과 유능함을 두루 갖춘 단장이 없어 감독, 선수 영입 실패 사례가 쌓인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여러 후보자들이 거론되고 있으나 꾸준히 1순위로 꼽히는 인물은 댄 애쉬워스 뉴캐슬유나이티드 단장이다. 애쉬워스 단장은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잔뼈가 굵은 사로, 최근에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몸담았던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의 도약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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