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신혼여행 중 ♥남편 생일…'최악'이라고"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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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신혼여행 도중 남편의 생일을 맞은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이현이는 남편의 생일을 제대로 축하하지 못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이현이는 "신혼여행 도중 남편의 생일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현이는 "케이크도 없었고 엽서에 편지를 써서 줬다. 남편이 최악의 생일로 꼽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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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현이가 신혼여행 도중 남편의 생일을 맞은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모델 겸 축구인 이현이와 래퍼 겸 예비 아빠 슬리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3월에 아빠가 될 예정인 슬리피는 "싱숭생숭하고 책임감도 생긴다. 빨리 보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이현이는 "나는 천천히 낳고 싶었다.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좋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현이는 "육아는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슬리피는 "나는 원래 힘들어서 괜찮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그래도 아빠가 젊으면 괜찮다. 늙은 아빠는 힘들다"라고 뼈 있는 농담을 건넸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현이는 남편에게 "사랑한다. 바빠서 초콜릿은 준비 못했다"라고 음성 편지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남편 입장에서는 바쁜 게 좋을 거다. 한 푼이라도 더 벌어오는 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이는 남편의 생일을 제대로 축하하지 못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이현이는 "신혼여행 도중 남편의 생일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결혼하기 전까지 내가 불나방처럼 온갖 선물 공세를 했다. 그래서 결혼하고 나서 정신을 놓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케이크도 없었고 엽서에 편지를 써서 줬다. 남편이 최악의 생일로 꼽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CoolFM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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