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자동차 ‘LPGA투어 후원사 합류’

노우래 2024. 2. 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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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회사 포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후원한다.

LPGA투어는 13일(현지시간) "다음 달 28일부터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포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144명의 선수가 출전해 총상금 200만 달러(약 26억7000만원)를 놓고 격돌한다.

대회가 열리는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은 2000년에 개장한 곳으로 프로 대회를 처음으로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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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세빌 골프장서 포드 챔피언십 개최
총상금 200만 달러, 144명 우승 레이스

미국의 자동차 회사 포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후원한다.

LPGA투어는 13일(현지시간) "다음 달 28일부터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포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만들어진 신설 대회다. 144명의 선수가 출전해 총상금 200만 달러(약 26억7000만원)를 놓고 격돌한다.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가 열리는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은 2000년에 개장한 곳으로 프로 대회를 처음으로 유치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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