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없었으면 어쩔 뻔…' 스프링캠프에서 십년 감수한 곽빈 [엑's 숏폼]

박지영 기자 2024. 2. 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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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시드니(호주), 박지영 기자) 13일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2024 두산 베어스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 

이날 곽빈이 라이브 피칭을 하던 중 라모스의 타구가 펜스에 맞는 아찔한 상황이 나와 지켜보던 모든 이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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