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신부' 유나, 웨딩드레스 자태…♥예비신랑 옆모습 공개

정민경 기자 2024. 2. 13.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월 결혼 예정인 AOA 출신 유나가 예비신랑과 함께 웨딩화보 촬영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검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예비신랑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나의 사진에는 예비신랑의 옆모습도 살짝 드러나 시선을 모았다.

유나의 사진에 AOA 출신 찬미는 "그러니까 언니의 화보인거지? 오빠는 오브제 같은 느낌인거지?"라며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2월 결혼 예정인 AOA 출신 유나가 예비신랑과 함께 웨딩화보 촬영에 나섰다.

12일 유나는 "내가 제일 좋아했던 BLACK DRESS"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검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예비신랑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나는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디자인의 드레스를 택해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유나의 사진에는 예비신랑의 옆모습도 살짝 드러나 시선을 모았다. 유나의 예비신랑은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일원이자 작곡가 강정훈이다. 유나는 다정한 백허그 포즈로 강정훈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유나의 사진에 AOA 출신 찬미는 "그러니까 언니의 화보인거지? 오빠는 오브제 같은 느낌인거지?"라며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내가 제일 좋아했던 공주님",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나는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했다. 2021년 유나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사진=유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