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지역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개발 본격 추진

오명근 2024. 2. 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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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가 올해 포천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를 제작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8일 이현호 부시장,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및 농업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추진될 통합브랜드 개발 방향에 대하여 의논하는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포천시는 농축산물을 대표할 브랜드가 없어 각 생산자단체는 개별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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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가 올해 포천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를 제작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천시 제공

포천시는 지난 8일 이현호 부시장,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및 농업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추진될 통합브랜드 개발 방향에 대하여 의논하는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포천시는 농축산물을 대표할 브랜드가 없어 각 생산자단체는 개별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시는 소비자 기호에 부합하는 포천시만의 브랜드 개발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포천산 농축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용역에는 8000만 원을 투입해 브랜드 네이밍 및 슬로건 개발을 비롯, 패키징 디자인,마케팅 전략 수립,브랜드 관리체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6월 용역을 완료한 후,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맞춤 패키지사업을 추진, 2025년부터 전면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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