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한지주, 주주환원율 점진적 상향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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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주가가 상승세다.
신한지주의 모범적 주주환원정책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분기배당 균등화와 자기주식 매입소각 정례화 등 주주친화정책의 제도적 측면에서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향후 주주환원율을 점진적으로 상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보통주 자본비율은 13.13%로 은행주 중 상위권으로 주주환원 강화의 여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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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주가가 상승세다. 신한지주의 모범적 주주환원정책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10시49분 기준 신한지주는 전일 대비 3.06% 상승한 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4만5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분기배당 균등화와 자기주식 매입소각 정례화 등 주주친화정책의 제도적 측면에서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향후 주주환원율을 점진적으로 상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보통주 자본비율은 13.13%로 은행주 중 상위권으로 주주환원 강화의 여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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