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우리 사이? 연인으로"…서윤아와 설렘 폭발 스킨십 (신랑수업)

이슬 기자 2024. 2. 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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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서윤아가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준다.

14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2회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가 준비한 데이트 코스를 함께하며 서로를 좀더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모두의 연애세포를 제대로 깨운 김동완-서윤아의 데이트 현장과, 설을 앞두고 귀한 지인에게 설 인사를 올리러간 심형탁-사야의 하루는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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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동완, 서윤아가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준다.

14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2회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가 준비한 데이트 코스를 함께하며 서로를 좀더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두 사람은 연인들인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한 체험 전시관으로 향한다. 이어 입구에 들어선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우리 이거 하자”고 하더니, 자신의 엉덩이로 서윤아를 살짝 밀어 ‘장꾸미’를 발산한다.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귀여워”, “엉덩이 뽀뽀한 느낌이 있다”, “이렇게 가까워지네, 또”라며 환호성을 지른다.

잠시 후, 김동완-서윤아는 ‘커플 아이디’를 생성하고 본격적으로 ‘내 마음을 맞혀봐’ 테스트에 임한다. 이때 서윤아는 “누구와 함께 오셨냐”는 질문이 나오자 “연인, 배우자, 친구, 가족, 직장 동료 및 선후배 중 우리는 뭘로 (선택)해야 하지?라고 김동완에게 묻는다. 김동완은 “연인으로 하자”라고 박력 있게 답해 서윤아를 미소짓게 만든다.

이후 두 사람은 ‘내 마음을 맞혀봐’ 데이트 코스를 통해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조금씩 드러내는데, 서윤아는 갑자기 “오빠, 나 언제부터 좋아했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김동완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김동완이) 심박수 다 들키겠다”라며 과몰입한다.

모두의 연애세포를 제대로 깨운 김동완-서윤아의 데이트 현장과, 설을 앞두고 귀한 지인에게 설 인사를 올리러간 심형탁-사야의 하루는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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