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기요사키 "美 증시 70% 폭락 가능성...비트코인이 대안"

홍성진 2024. 2. 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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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미국 증시 붕괴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S&P500 지수가 70% 가까이 폭락할 위험에 놓여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매수를 권고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이 위험 자산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적어도 비트코인은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기라도 하지 가짜 화폐에 해당하는 달러는 가치가 계속 떨어지기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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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미국 증시 붕괴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S&P500 지수가 70% 가까이 폭락할 위험에 놓여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매수를 권고했다.

이날 로버트 기요사키는 자신의 트위터(X)를 통해 미국 증시가 무너질 날이 머지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몇 년 전 '부자아빠 예언(Rich Dads Prophecy)' 저서에서 언급했던 증시 붕괴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역사상 가장 큰 폭락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식 투자는 패배자가 되는 길이라고 지적하며 "지금은 비트코인, 금, 은에 투자해야 될 시기"라고 강조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이 위험 자산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적어도 비트코인은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기라도 하지 가짜 화폐에 해당하는 달러는 가치가 계속 떨어지기만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비트코인은 장중 5만 달러를 돌파하며 지난 2021년 12월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대규모 매도세에 일시적으로 급락했지만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4월과 5월에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기대감도 암호화폐 시장 투자심리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9시(한국시간) 코인데스크 기준 전일 대비 3.84% 상승한 50,1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핀볼드)
홍성진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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