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허쉬 비중축소로 강증…수요둔화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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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가 허쉬를 강등했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수요 둔화와 코코아 인플레이션 심화를 이유로 허쉬를 중립에서 비중축소를 결정했다.
파멜라 카우프만(Pamela Kaufman)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는 "급격한 코코아 인플레이션, 더욱 까다로워진 가격 환경, 제과 및 팝콘에 대한 소비자 수요 약화를 고려해 허쉬 중기 전망에 대해 신중하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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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모간스탠리가 허쉬를 강등했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수요 둔화와 코코아 인플레이션 심화를 이유로 허쉬를 중립에서 비중축소를 결정했다.
파멜라 카우프만(Pamela Kaufman)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는 “급격한 코코아 인플레이션, 더욱 까다로워진 가격 환경, 제과 및 팝콘에 대한 소비자 수요 약화를 고려해 허쉬 중기 전망에 대해 신중하다”고 썼다.
그의 183달러 목표 가격은 지난 1년 동안 18% 이상 하락한 주가의 약 6.3% 하락을 나타낸다.
허쉬의 실망스러운 4분기 실적과 2024년 가이던스는 카우프만 등급 하향의 핵심 요소다.
애널리스트는 내년을 바라보며 코코아 가격이 연초 대비 40% 더 상승하면 허쉬의 총 마진과 주당 순이익 증가, 그리고 그에 따른 가치 평가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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