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후보 1순위’ 황선우 자유형 200m 준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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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대들보 황선우(20·강원도청)가 개인 첫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에 도전한다.
황선우는 12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6초99에 터치패드를 찍어 예선 67명의 선수 가운데 11위에 올라 준결승에 올랐다.
황선우는 한국시각으로 13일 오전 2시 11분 열리는 준결승에 나서 물살을 가른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 자유형 200m 종목의 우승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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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대들보 황선우(20·강원도청)가 개인 첫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에 도전한다.
황선우는 12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6초99에 터치패드를 찍어 예선 67명의 선수 가운데 11위에 올라 준결승에 올랐다.
황선우는 한국시각으로 13일 오전 2시 11분 열리는 준결승에 나서 물살을 가른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 자유형 200m 종목의 우승 후보로 꼽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일부 세계적 강자들이 파리 올림픽 준비를 위해 불참, 황선우의 금메달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실제로 2023년 후쿠오카 대회 당시 금, 은메달을 차지했던 매슈 리처즈와 톰 딘(이상 영국) 역시 불참했다. 당시 황선우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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