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영·허윤서 10위’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 12년만의 올림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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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영(23·부산수영연맹)과 허윤서(18·압구정고)로 구성된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이 2012년 이후 12년 만에 다시 올림픽 무대에 선다.
대한수영연맹은 12일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종목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리영은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듀엣 종목 올림픽 티켓이 기존 22장에서 18장으로 축소되고, 규정도 바뀌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며 "포기하지 않고 더 노력해서 꿈꿔왔던 순간을 맞이해 정말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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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영(23·부산수영연맹)과 허윤서(18·압구정고)로 구성된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이 2012년 이후 12년 만에 다시 올림픽 무대에 선다.
대한수영연맹은 12일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종목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리영-허윤서는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 중인 수영세계선수권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테크니컬 결승서 10위를 기록했다.
이리영은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듀엣 종목 올림픽 티켓이 기존 22장에서 18장으로 축소되고, 규정도 바뀌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며 "포기하지 않고 더 노력해서 꿈꿔왔던 순간을 맞이해 정말 기쁘다"라고 전했다.
허윤서 역시 "오랫동안 꿈꾸던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되어 정말 감격스럽고 행복"하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얻은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후회 없이 경기하고 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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