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중리동 도시재생 사업 본격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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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중리동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구는 지난 6일 대덕문화원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리동 도시재생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은 거주민들의 실생활 편의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해 올해 하반기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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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중리동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구는 지난 6일 대덕문화원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리동 도시재생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중리동 도시재생사업'은 중리동 164-5번지 일원 6만 946㎡에 사업비 108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생활편의시설, 집수리 외관 정비, 골목길 경관개선 등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공청회를 바탕으로 내달 대덕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올해 상반기 공모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은 거주민들의 실생활 편의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해 올해 하반기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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