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개운하게 출근하려면, 오늘 저녁 ‘이 음식’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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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마지막 날이다.
연휴 동안 잠을 몰아 자면서 수면 패턴이 흐트러진 사람이 많다.
◇기름지고 배부른 음식야식으로 치킨이나 라면 등 기름진 음식을 배부르게 먹은 후 잠들면 푹 잘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잠들기 직전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여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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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지고 배부른 음식
야식으로 치킨이나 라면 등 기름진 음식을 배부르게 먹은 후 잠들면 푹 잘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포만감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졸림을 느끼는 것이다. 실제로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은 수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잠들기 직전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여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임상수면의학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섭취한 포화지방의 양이 많을수록 잠들기 어렵고, 잠을 통한 피로회복 수준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초콜릿 등 카페인
숙면을 위해서 커피와 초콜릿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도 피하는 게 좋다. 카페인은 피로를 유발하는 아데노신을 억제하면서 각성효과를 일으킨다. 과도하게 먹을 경우 불안감이나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원 연구팀이 100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카페인을 1000mg 이상 섭취하는 사람들은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술
숙면을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술을 마시면 빨리 잠들 수 있는 건 사실이다. 알코올이 몸에 들어오면 중추신경계에 존재하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 가바가 활성화되고, 이로 인해 신체가 이완‧진정되는 동시에 여러 활동이 억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취침으로 이어지는 시간만 줄일 뿐, 실제 숙면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알데하이드가 각성 작용을 일으켜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상태를 만든다.
한편,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있다. 대표적으로 바나나, 따뜻한 우유 등이다. 바나나에 풍부한 트립토판과 비타민B6은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의 합성을 돕는다.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이 충분히 분비되면 마음이 편안해져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따뜻한 우유 역시 트립토판이 들어 있어 잠들기 한 시간 전에 따뜻하게 데워먹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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