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고효율 LED 전등 무료교체’ 지원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구청은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가구와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고효율 LED전등 무료 교체사업' 지원 대상자를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복지시설에 LED 전둥을 교체 해주는 사업이다.
동구청은 최근 3년간 약 4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160가구, 복지시설 38개소에 LED전등 약 2800개를 교체했다.
올해는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취약계층에 LED전등 약 500개를 무료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복지시설에 LED 전둥을 교체 해주는 사업이다.
동구청은 최근 3년간 약 4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160가구, 복지시설 38개소에 LED전등 약 2800개를 교체했다.
올해는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취약계층에 LED전등 약 500개를 무료로 교체할 예정이다.
교체를 희망하는 주민(시설)은 저소득가구의 경우 관할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은 동구청 복지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LED전등은 기존 형광등보다 평균 수명이 길고 전력효율이 40~50% 정도 좋아, 취약계층 전기요금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취약계층이 에너지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지스타 2024’ [가봤더니]
- iM뱅크 시중은행 첫 성적 “아쉽네”…회장 겸직에도 영향줄까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美 전기차 보조금 폐지 논의에…배터리 등 영향 불가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