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해명' 율희, 이혼 후 첫 명절은 자녀와 함께…"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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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들과 함께한 명절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아들과 쌍둥이 딸들을 만난 모습을 게재했다.
율희는 딸의 손을 찍고 "젓가락질 은근 잘하는 최아린찡"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율희는 딸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아구 예뻐♥ 또 보자 공주들♥"이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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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들과 함께한 명절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아들과 쌍둥이 딸들을 만난 모습을 게재했다.
율희는 딸의 손을 찍고 "젓가락질 은근 잘하는 최아린찡"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율희는 딸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아구 예뻐♥ 또 보자 공주들♥"이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내비쳤다.
또한 그는 아들과 장난치는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동생들 생일 초 켜주는 7살 오빠. 어른이다 어른"이라고 덧붙이며 마찬가지로 애정을 자랑했다.
케이크에 초를 불며 생일 파티를 즐긴 율희는 딸의 볼살 등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이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최민환과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율희는 최근 열애설을 해명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 두 명을 두고 있으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자친구가 생겼냐'는 팬의 질문에 율희는 "남자친구요...??? 제가요...? 아닙니다"라며 "안 그래도 이 꽃다발 사진 때문에 글 올라오는 것 같더라. 고등학교 선배님께 받은 거다. 여자분이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명절을 혼자 보낼 예정이라며 쌍둥이 딸의 생일이 있어 축하해주러 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 = 율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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