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폐쇄해도 다시 돌아오는 北 유튜버...'킹크랩' 먹고 '승마·발레'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의 유투버가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다수의 언론 매체에 따르면 구글이 지난해 6월 말 채널을 폐쇄한 북한의 유튜버 '유미'가 다시 유튜브에 채널을 만들었다.
한편 구글은 지난해 6월 유미의 이전 유튜브 채널인 '유미의 공간'을 비롯해 북한 선전 유튜브 채널을 폐쇄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유투버가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다수의 언론 매체에 따르면 구글이 지난해 6월 말 채널을 폐쇄한 북한의 유튜버 '유미'가 다시 유튜브에 채널을 만들었다.
가장 최근 영상인 지난달 4일 영상 속 유미는 2024년 새해를 앞두고 가족, 친척,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느라 바빴다고 설명한다.
유미가 업로드 한 영상 속에는 킹크랩 등의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승마, 발레 등의 평범한 북한주민이 누리기 어려운 모습들이 포착되기도 했다.
다만 인터넷 접근이 불가능한 북한에서 이러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 위해선 북한 당국의 철저한 감시와 통제가 불가피하다는 여러 의견에 따라 해당 채널 배후에 북한이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구글은 지난해 6월 유미의 이전 유튜브 채널인 '유미의 공간'을 비롯해 북한 선전 유튜브 채널을 폐쇄한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요르단 꺾은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 한국 팬들 “다행이다”
- 로또1106회당첨번호 '1·3·4·29·42·45'…1등 당첨지역 어디?
- [동행취재] 김무성, 7선 도전…부산 중영도 따라다녀 봤더니
- 이재명, 설 자정에 '폭풍 트윗'…"댓글 한개, 카톡 한번이 세상 바꿔"
- 한동훈 비난하다 역풍 자초하는 野 운동권들 '왜'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