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미읍성, 설 연휴 맞아 '북적북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를 맞아 해미읍성이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서산시는 설날인 지난 10일부터 해미읍성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설날 해미읍성을 찾은 방문객은 5천여 명이라고 밝힌 가운데, 연휴 3일째인 11일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방문객들 대부분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 단위로 국궁,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설날 연휴를 즐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영근 기자]
▲ 설 연휴를 맞아 해미읍성이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
ⓒ 신영근 |
서산시에 따르면 설날 해미읍성을 찾은 방문객은 5천여 명이라고 밝힌 가운데, 연휴 3일째인 11일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방문객들 대부분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 단위로 국궁,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설날 연휴를 즐겼다.
해미읍성을 찾은 한 방문객은 아이와 함께 국궁장에서 활쏘기 체험을 하면서 이 모습을 연신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워했다.
또 다른 가족은 연날리기 삼매경에 푹 빠졌다. 해미읍성은 매년 연날리기 대회가 열릴 정도로 적당한 바람이 불어 연날리기의 최적지다.
▲ 설 연휴를 맞아 해미읍성이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방문객들이 전통놀이를 즐기고 있다. |
ⓒ 신영근 |
▲ 설 연휴를 맞아 해미읍성이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국궁체험을 즐기는 어린이. |
ⓒ 신영근 |
▲ 해미읍성은 매년 연날리기 대회가 열릴 정도로 적당한 바람이 불어 연날리기의 최적지다. |
ⓒ 신영근 |
▲ 서산시는 설날인 지난 10일부터 해미읍성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10일 열린 줄타기 공연. |
ⓒ 서산시 |
▲ 서산시는 설날인 지난 10일부터 해미읍성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10일 열린 풍물패 공연 모습. |
ⓒ 서산시 |
▲ 설 연휴를 맞아 해미읍성이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
ⓒ 신영근 |
▲ 서산버드랜드에도 주차장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시민들이 찾았다. |
ⓒ 김종길 |
▲ 서산버드랜드에도 주차장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시민들이 찾았다. |
ⓒ 김종길 |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님 단 몇 명인 '간판 없는 슈퍼'가 계속 문 여는 사연
- 친일 위성정당의 실체... '30만 학살 음모'를 아십니까
- 동탄신도시에서 이미 경험... 철도 지하화가 초래할 일
- 죽이고 고문하고... 가족이 당한 일의 대가가 2700만 원
- 드라마가 바꾼 삶... "송일국님, 같이 활 한번 쏘시죠"
- [영상] 김대중의 말 "경제 발전하려면 '민주화' 돼야"
- "구해주세요" 6세 팔레스타인 소녀, 끝내 숨졌다
- '군인 부족 탓'... 미얀마 쿠데타군부, 남녀 징병제 시행
- 판아흐트 네덜란드 전 총리, 70년 해로 부인 손잡고 동반 안락사
- [영상] 설 연휴 심야에... 러시아산 킹크랩 등 밀수, 현장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