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각이네!”… 신칸센의 ‘귀여운’ 위스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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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속철도 신칸센에서 판매하는 위스키 사진이 SNS상에서 화제다.
12년산 위스키지만 '초미니 사이즈'인 외형에 누리꾼들은 "귀엽다. 소장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11일 일본 매체 네토라보는 엑스(X)에서 회자 중인 신칸센 위스키에 대해 보도했다.
엑스 이용자 '고로맨'(GOROman)은 지난달 자신의 계정에 신칸센 열차 내에서 촬영한 위스키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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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속철도 신칸센에서 판매하는 위스키 사진이 SNS상에서 화제다. 12년산 위스키지만 ‘초미니 사이즈’인 외형에 누리꾼들은 “귀엽다. 소장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게시글은 1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11일 일본 매체 네토라보는 엑스(X)에서 회자 중인 신칸센 위스키에 대해 보도했다. 엑스 이용자 ‘고로맨’(GOROman)은 지난달 자신의 계정에 신칸센 열차 내에서 촬영한 위스키 사진을 올렸다. 산토리 야마자키 12년산인 이 위스키는 손가락 두 개로 잡힐 정도의 작은 사이즈였다.
신칸센에서는 위스키를 주문할 수 있다. 서일본 신칸센 노조미, 히카리에서 모바일 오더로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1470엔(약 1만3000원)이다. 위스키를 구입하면 얼음, 물이나 탄산수도 제공된다.
‘초미니 위스키’를 본 누리꾼들은 “집에 가져가서 꾸미고 싶다”, “에센스 화장품 같다”, “나도 위스키를 주문했을 때 요구르트인 줄 알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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