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부자'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2조6000억 규모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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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겸 회장이 아마존 주식 1200만주를 약 20억달러(약 2조6660억원)에 매각했다고 로이터 등이 10일 보도했다.
베이조스 회장은 지난 7~8일 이틀에 걸쳐 주당 168~171달러에 팔았다.
앞서 아마존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베이조스 회장이 아마존 지분 중 5000만주를 향후 1년 내 매각할 계획이라고 보고한 바 있다.
베이조스 회장은 아마존 지분 10%(9억880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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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겸 회장이 아마존 주식 1200만주를 약 20억달러(약 2조6660억원)에 매각했다고 로이터 등이 10일 보도했다.
베이조스 회장은 지난 7~8일 이틀에 걸쳐 주당 168~171달러에 팔았다.
앞서 아마존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베이조스 회장이 아마존 지분 중 5000만주를 향후 1년 내 매각할 계획이라고 보고한 바 있다. 베이조스 회장은 아마존 지분 10%(9억880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베이조스 회장의 재산은 1955억달러(약 260조6000억원)로 추산된다. 그는 프랑스 명품 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미국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에 이어 세계 3위의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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