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전처' 박지윤 경호원에 폭행 당했나…목격담 등장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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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 경호원에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최동석은 최근 자신의 개인 스레드에 "경호원이 애 아빠의 정강이를 차고 사과하게 하는 어설픔. 경호원을 두 명이나 쓸 거면 교육이라도 된 인력을 썼어야지. 명분 없는 미친 칼춤 잘 봤다"라는 글이 새겨진 이미지를 공유했다.
지난 4일 게재한 해당 글이 뒤늦게 알려졌고, 이에 최동석이 박지윤의 개인 경호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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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 경호원에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최동석은 최근 자신의 개인 스레드에 "경호원이 애 아빠의 정강이를 차고 사과하게 하는 어설픔. 경호원을 두 명이나 쓸 거면 교육이라도 된 인력을 썼어야지. 명분 없는 미친 칼춤 잘 봤다"라는 글이 새겨진 이미지를 공유했다.
지난 4일 게재한 해당 글이 뒤늦게 알려졌고, 이에 최동석이 박지윤의 개인 경호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지윤이 경호원을 대동하고 아이의 학교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되며 주장의 힘을 보탰다.
한 누리꾼들은 "박지윤이 아이들을 데리고 몰래 집을 나와 이혼 접수를 했다. 몇 주 동안 애들 학교를 안 보내고 부산으로 도피했다. 임시 양육자 선정도 안 된 상태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박지윤이 일방적으로 아이들을 (최동석에게) 안 보여주는 상황"이라며 '박지윤 사건 정리'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이가 처음 등교하는 날 경호원을 대동하고 나타났다. 아빠가 다가오자 (경호원이) 발로 아빠를 걷어찼다고 했다. 주변에서 그걸 본 엄마가 많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폭로와 관련해 박지윤과 최동석 양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 차례의 폭로전 이후 2차 폭로가 시작될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동석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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