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판이구만"…'송장금' 송지효, 설요리 대접에 '게스트 당황'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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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가 설 음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지효의 주도하에 본격 요리를 시작했으나, 지켜보던 멤버들은 "세찬이가 하자", "기름이 너무 많은데", "소금 많이 넣었어?"라며 애정 어린 참견과 잔소리 폭격을 선사했고, 그렇게 요리 현장은 사공 6명이 함께해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난리 통 속에서도 송지효는 꿋꿋하게 '송장금 표' 외길 요리를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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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설 음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은혜 갚은 지家네’ 특집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지석진이 잠시 휴식기를 가진 동안 공백을 채워준 홍진호와 조나단에게 설음식을 대접한다. 지난번 ‘진격의 생닭’으로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부캐 ‘송장금’으로 재탄생한 송지효가 다시 한번 큰손 셰프로 자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지효의 주도하에 본격 요리를 시작했으나, 지켜보던 멤버들은 “세찬이가 하자”, “기름이 너무 많은데”, “소금 많이 넣었어?”라며 애정 어린 참견과 잔소리 폭격을 선사했고, 그렇게 요리 현장은 사공 6명이 함께해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음식을 대접받는 홍진호와 조나단은 “난장판이구만, 난장판!”, “싸우지 마세요”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등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 난리 통 속에서도 송지효는 꿋꿋하게 ‘송장금 표’ 외길 요리를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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