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새해 ‘갓생’ 다짐 돕는 ‘스위트홈 챌린지’ 아이템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갓생(GOD+인생, 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삶)' 열풍이 다시 불어오면서 운동, 요리, 청소 등 집에서도 알찬 하루를 보내기 위한 '스위트홈 챌린지'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크린랩 관계자는 "여러 세대를 아우르며 갓생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음과 동시에 새해를 맞아 갓생을 위한 아이템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요리, 베이킹, 청소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돕는 크린랩의 제품과 함께 2024 갑진년을 값진 한 해로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갓생(GOD+인생, 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삶)’ 열풍이 다시 불어오면서 운동, 요리, 청소 등 집에서도 알찬 하루를 보내기 위한 ‘스위트홈 챌린지’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2천 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갓생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기개발이 41.6%로 가장 높았으며, 재테크(37.3%), 주기적 운동(37.2%), 건강한 식습관(28.8%)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집밥을 만들어 먹거나 요리, 베이킹 등 새로운 취미 생활을 즐기려는 이들로 각종 주방 생활용품이 인기다.
국내 대표 생활용품 기업 크린랩의 ‘크린 라텍스 장갑‘은 육류, 생선, 야채 등 요리 재료를 손질할 때 위생적이고 편리한 일회용 장갑이다. 알레르기 반응을 최소화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파우더 프리 타입으로 100% 천연 생고무 재질을 적용해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산뜻한 출발을 위해 집 안 청소 및 정리 정돈을 계획했다면 ‘크린랩 간편 물걸레 청소포’를 마련하는 것도 좋다. 막대 걸레는 물론, 손걸레로 간편한 멀티 사용이 가능해 1~2인 가구에 적합하며, 매수가 넉넉해 경제적이다.
엠보싱 패턴의 원단으로 미세먼지와 찌든 때를 손쉽게 제거하면서 순한 베이킹소다 성분이 함유돼 안전하고 깨끗한 청소가 가능하다. 크린랩의 막대 걸레뿐만 아니라, 다양한 막대 걸레와 호환이 가능해 보다 편리하다.
새해 다짐에 빠지지 않는 다이어트를 위한 아이템도 있다. 에르고바디의 ‘디슬핏’은 허벅지부터 케겔, 코어, 힙업 운동을 할 수 있는 4 in1 올인원 하체 홈트템이다. 다이소의 ‘신년이용 시리즈’는 체계적인 계획 및 실천을 돕는 신년 맞춤형 아이템이다.
‘신년이용 30일 챌린지 보드’는 계획 달성 후 스티커를 붙여 표시하는 미션형 상품으로 모든 칸을 채우면 뒷면에 있는 ‘내가 해냄’ 상장을 받을 수 있다. ‘신년이용 TO DO 리스트’는 해야 할 일을 기록하고, 옆으로 밀어서 완료한 일을 체크할 수 있어 루틴한 습관을 들이는 데 좋다.
크린랩 관계자는 “여러 세대를 아우르며 갓생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음과 동시에 새해를 맞아 갓생을 위한 아이템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요리, 베이킹, 청소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돕는 크린랩의 제품과 함께 2024 갑진년을 값진 한 해로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랑 살고 싶으면 죽여" 불륜女 요구에 15층서 자식들 던진 男
- 밤만 되면 술집 접대부…20대女 어린이집 교사의 이중생활
- 재건축 '패스트 트랙', 법 개정 막혀 '슬로우 트랙' 우려 [1.10 한달 점검①]
- "내 남편은 쓸모없는 멍멍개" 돈 벌고 달라진 北 여성들
- “탄소배출 줄이려면 공연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리(re)스테이지②]
- 국민의힘, 이재명 선고에 오랜만에 '웃음꽃'…탄핵 공세 대비가 관건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