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알다인] ‘4강 탈락’ 한국은 14억…챔피언 카타르는 67억 돈방석+트로피 ‘겹경사’
김희웅 2024. 2. 11. 02:18
아시아 정상에 선 카타르가 돈방석에 앉았다. 상금 500만 달러(67억원)와 트로피를 차지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카타르는 1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인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요르단을 3-1로 꺾었다. 카타르는 지난 대회에 이어 아시안컵 2연패를 달성했다.
자국 대회에서 홈 팬들과 ‘파티’를 열게 됐다. 아울러 50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 카타르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24개 팀 중 가장 많은 돈을 품에 안게 됐다.
이전까지 아시안컵 8강이 최고 성적이었던 요르단은 값진 ‘준우승’을 거뒀다. 우승 후보로 꼽히던 한국을 완벽히 제압하는 등 저력을 보인 요르단은 준우승팀 자격으로 상금 300만 달러(40억원)를 받는다.
4강 탈락 팀인 한국과 이란은 각각 100만 달러(14억원)를 수령한다.
AFC는 이번 대회에 1480만 달러(200억원)의 상금을 배정했다. AFC는 조별리그에서 여정을 마친 8개 팀에도 20만 달러(3억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알다인(카타르)=김희웅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창욱, ‘삼달리’ 실내 흡연 사과…“부적절한 행동 인지, 실망감 안겨 죄송” [전문] - 일간스
- ‘아들’ 4명이 만든 ‘극장골’…손흥민이 주고 존슨이 넣고, 토트넘 ‘SON 조합’ 화제 - 일간
- 최동석, 전처 박지윤 경호원에 폭행당해…“명분 없는 칼춤” - 일간스포츠
- 울랄라세션 故 임윤택, 오늘(11일) 11주기…보고 싶은 임단장 - 일간스포츠
- 태진아, 치매 투병 중인 아내+아들 이루와 다정한 가족사진 - 일간스포츠
- ‘카타르→런던 복귀’ 손흥민 포효, 96분 극장골 도움→토트넘은 브라이턴에 2-1 역전승 - 일간
- ‘진성빅쇼’ 김호중, 향수 자극한 무대→‘태클을 걸지마’ 즉석 라이브 - 일간스포츠
- 김민재 ‘리그 우승’ 어려워졌다…뮌헨, 레버쿠젠에 0-3 ‘참패’→12연패 먹구름 - 일간스포츠
- ‘조선의 사랑꾼’ 태진아, ♥옥경이 첫 만남 회상…“보자마자 내 여자다 싶었다” - 일간스포
- [왓IS] “누구보다 떳떳해”…숏박스·나선욱, 코인 사기 연루 의혹 강력 부인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