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남색' 소문 퍼졌다…"담벼락 넘어 세간에까지"(세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정석이 신세경에 한 고백에 남색이라는 소문이 퍼지게 됐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이하 '세작')에서는 이인(조정석 분)이 남색이라는 소문이 퍼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인은 강희수에게 "나는 몽우 네가 좋다"며 "그렇게 놀란 눈으로 볼 필요 없다. 그냥 그렇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리를 피했고 이를 지켜보던 궁인에 의해 임금인 이인이 남색이라는 소문이 퍼지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조정석이 신세경에 한 고백에 남색이라는 소문이 퍼지게 됐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이하 '세작')에서는 이인(조정석 분)이 남색이라는 소문이 퍼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인은 강희수에게 "나는 몽우 네가 좋다"며 "그렇게 놀란 눈으로 볼 필요 없다. 그냥 그렇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리를 피했고 이를 지켜보던 궁인에 의해 임금인 이인이 남색이라는 소문이 퍼지게 됐다.
이인은 이것에 전혀 상관하지 않고 어의를 시켜 강희수에게 탕약을 올리게 하는 등 막무가내로 행동했다.
박종환(이규회)은 남색 소문에 대해 "언제부터 그런 소문이 돌기 시작했는가"라고 물었고 민상효(김서하)는 "기신제 이후 소문이 나기 시작했는데 능행에 따라 왔던 궁인들 사이에 퍼져 궐 담벼락을 넘어 세간에까지 소문이 퍼지고 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김명하(이신영)는 강희수를 찾아와 소문을 어찌할 것이냐고 물었고 강희수는 "아무 것도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김명하는 "총애하는 것은 사실이잖나"고 말했고 강희수는 "자기 흥에 겨워 총애하는 척하는 거다. 난 아직도 주상이 했던 말을 잊을 수가 없다. 주상은 내 원수"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명하는 "머리로는 그리 생각하고 싶겠지만 마음도 그렇소? "라고 물었고 강희수는 답하지 못했다.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인여성만 입장 가능"…최동석, '박지윤 저격' 후 공식행사 '논란 언급할까?' [엑's 이슈]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100일째 열애 중인 子 데이트 사진 공개
- '위장결혼→사기 의혹' 이종수 근황, 美 고깃집서 근무 포착
- '김가온과 이혼' 강성연, 근황 공개…술자리서 포착
- '윤남기♥' 이다은, 둘째 임신 중 건강 적신호…검진 결과에 충격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