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김동현 책, 사기당한 내용 多…천만 원 빌려주면 매달 이자 준다고" (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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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출연진들이 '김동현의 멘탈수업' 책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게스트 출연에 앞서, 출연진들은 김동현의 저서 '김동현의 멘탈수업'에 관해 얘기했다.
출연진들이 방송에서 '멘탈수업'을 자주 언급하자, 제작진이 끝내 해당 책을 구매해 온 것.
출연진들은 책의 실물을 보기 위해 앞으로 몰려들었고, 붐은 "실제로 존재하는 책이었다"며 인상깊었던 구절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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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놀토' 출연진들이 '김동현의 멘탈수업' 책에 관심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는 '둔둔한 설날' 특집으로 배우 이호철과 크리에이터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 출연에 앞서, 출연진들은 김동현의 저서 '김동현의 멘탈수업'에 관해 얘기했다. 출연진들이 방송에서 '멘탈수업'을 자주 언급하자, 제작진이 끝내 해당 책을 구매해 온 것.
출연진들은 책의 실물을 보기 위해 앞으로 몰려들었고, 붐은 "실제로 존재하는 책이었다"며 인상깊었던 구절들을 언급했다.
특히 그는 '유명세를 타면 사기의 유혹이 찾아온다'라는 구절을 언급하며 김동현이 지인으로부터 '천만 원을 빌려주면 1년 뒤 이자로 매달 백만 원을 주겠다'라는 사기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결국 사기를 당한 그는 '작은 사기 경험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운아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긍정적으로 회고, 붐은 "그 뒤로 쭉 사기 내용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신동엽은 "너무 읽고 싶다, 너무 읽고 싶어. 교보문고 가서 사야지"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고, 붐은 "없어요. 남은 책 저희가 산 겁니다"라고 단호히 말해 더욱 웃음을 더했다.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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