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제니 가방 매고 등장한 김광규에 '웃참 실패' (놀뭐)

이이진 기자 2024. 2. 10.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광규가 블랙핑크 제니를 언급했다.

김광규는 "스타일리스트랑 연락이 잘 안 돼서 집에서 편안한 거 입고 왔다"라며 고백했고, 유재석은 "형 제니가 아냐"라며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광규가 블랙핑크 제니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김광규를 만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내가 설마다 연락드리는 형님이 있다. 이분도 혼자 지낸 지 오래되시고 늘 설이나 연휴 때 전화를 하면 반가워한다"라며 밝혔다.

유재석은 "이 형도 송도에 산다. 석훈이 거 보더니 '재석아 그거 좋아 보이더라' 하면서 송도하고 중간 거리인 구로에 시장이 있다. 여기 와서 형이 사고 싶은 것도 좀 있다더라"라며 기대를 높였다.

특히 주우재는 유재석이 기다리는 출연자가 김광규라는 사실을 눈치챘고, "아침 9시 반에 SNS를 하는데 팔로우를 했더라. 나랑 일면식도 없으신 분인데 혼자 사시는 형님께서 아침에 내 생각이 나서? 나를 TV에서 보시다가 호감을 가지셔서 팔로우 할 일이 없잖아. '오늘 나오시나 보다' 바로 추측이 됐다"라며 털어놨다.

이때 김광규가 등장했고, 유재석은 "옷하고 백하고 매치가 좀"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광규는 "제니 가방 아니냐"라며 자랑했고, 주우재는 "2년 전에 유행한 거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김광규는 "스타일리스트랑 연락이 잘 안 돼서 집에서 편안한 거 입고 왔다"라며 고백했고, 유재석은 "형 제니가 아냐"라며 물었다. 김광규는 "제니 보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