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m 높이서 '덜덜'…롤러코스터 공중서 멈춰
이휘경 2024. 2. 10. 1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날인 10일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에서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가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13분께 롤러코스터가 출발 직후 지상 12m 높이에서 작동을 멈췄다.
이월드 측은 오후 2시 18분께 안전조치를 끝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월드 측은 센서가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놀이기구가 멈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설날인 10일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에서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가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13분께 롤러코스터가 출발 직후 지상 12m 높이에서 작동을 멈췄다.
탑승객 17명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놀이기구에 설치된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상으로 내려왔다.
이월드 측은 오후 2시 18분께 안전조치를 끝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월드 측은 센서가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놀이기구가 멈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