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국민의힘, '제3지대 연합' 맹공 "잡탕밥…페미·친문·좌파 정당 돼“, 22대 총선 예비후보 1492명…50대·남성 '최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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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0일 총선을 앞두고 전격 합당을 선언한 제3지대 통합정당인 '개혁신당'을 '잡탕밥'이라고 표현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 현황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준으로 22대 총선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는 총 1492명이었다.
최근 여당과 야당이 주요 대책으로 육아휴직 소득대체율 상향과 육아휴직 자동 개시를 발표하는 등 육아휴직은 출산율 반등을 추동할 수 있는 주요 개선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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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3지대 연합' 맹공 "잡탕밥…페미·친문·좌파 정당 돼“
국민의힘이 10일 총선을 앞두고 전격 합당을 선언한 제3지대 통합정당인 '개혁신당'을 '잡탕밥'이라고 표현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개혁신당 창당과 관련한 입장을 내고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정치적 백그라운드가 굉장히 다른 분들이 모여서 만든 당"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22대 총선 예비후보 1492명…50대·남성 '최다’
오는 4월10일에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가 149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 중에선 남성이 여성보다 6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 현황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준으로 22대 총선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는 총 1492명이었다.
▲주북 러 대사 "美 도발 지속 시 北 핵실험 가능성 배제 안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가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을 또 한번 제기했다.
10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 보도에 따르면 마체고라 대사는 만약 미국이 계속 도발한다면 북한이 핵실험을 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육아휴직 ‘나눠쓰기’ 등 유연성 필요…주요국 사례는
최근 여당과 야당이 주요 대책으로 육아휴직 소득대체율 상향과 육아휴직 자동 개시를 발표하는 등 육아휴직은 출산율 반등을 추동할 수 있는 주요 개선과제로 꼽힌다.
다만 공무원, 교사, 대기업 위주의 사용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육아휴직 신청만으로 육아휴직이 자동 개시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또 남성 육아휴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소득대체율이 중요하다는 논의도 반영됐다.
▲‘미자도 증언’ 설 명절, 일단 먹고 골든타임 지키자
설 명절 연휴는 너무나도 반갑지만, 체중 관리와 다이어트를 해왔던 사람들에게는 또 한 번의 고비다.
설 대표 음식인 떡국과 만둣국, 전, 식혜 모두 고열랑 식품이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은 열량은 높지만 포만감이 떨어진다. 여기에 술까지 더하면 ‘급찐살(급하게 찐 살)’은 피할 수 없다.
▲"말로만 친환경"…보험사 그린워싱에 재정 리스크 '먹구름’
친환경 이미지를 씌우는 그린워싱이 보험사에게 재정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지만 이를 부풀리는 것은 계약해지나 미갱신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수익성과 유동성에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ESG 이해도를 제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설날, 전국 곳곳 혼잡…성묘·귀성·귀경·나들이까지
설날인 10일 전국 곳곳은 전국 주요 공원묘지 시설과 인근 도로는 조상을 찾아뵈려는 시민들, 귀경·귀성객, 가족 단위 관광객 등으로 북적였다.
서울 근교 대표 추모 공원인 경기 파주 용미리 공원묘지 등 추모 시설과 인근 도로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종일 성묘객과 차들이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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