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광팬"→"사랑스러운 사람" 하준·원슈타인, 설 연휴에 조모상 '비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준과 가수 원슈타인이 설 연휴에 조모상을 당했다.
원슈타인은 지난 9일 "세상에서 제일 이해하기 힘들고 미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사람 중 한 사람이었던 우리 친할머니 잘 모셔다 드리고 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원슈타인은 지난 2일 '아름다운 엄마, 할머니 아프지마'라는 제목의 셀프카메라 영상을 게재하면서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준과 가수 원슈타인이 설 연휴에 조모상을 당했다.
원슈타인은 지난 9일 "세상에서 제일 이해하기 힘들고 미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사람 중 한 사람이었던 우리 친할머니 잘 모셔다 드리고 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갑자기 연락 안 돼서 걱정 하신 분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한 뒤 "연초부터 너무 많은 관심을 받은 기분이어서 인사하고 싶었는데 조금 늦었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여러분들"이라고 물었다.
앞서 원슈타인은 지난 2일 '아름다운 엄마, 할머니 아프지마'라는 제목의 셀프카메라 영상을 게재하면서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일주일도 지나기 전 전해진 비보에 많은 이들이 원슈타인에게 위로를 전했다.
같은 날 배우 하준은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응원해 주시며 광팬이셨던 우리 할머니께서 오늘 하늘로 가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할머니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준이 할머니와 함께한 사진이 게재됐다.
1987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하준은 2012년 뮤지컬 '환상의 커플'로 데뷔했으며, 이후 '범죄도시' 시리즈로 얼굴을 널리 알렸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원슈타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인여성만 입장 가능"…최동석, '박지윤 저격' 후 공식행사 '논란 언급할까?' [엑's 이슈]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100일째 열애 중인 子 데이트 사진 공개
- '위장결혼→사기 의혹' 이종수 근황, 美 고깃집서 근무 포착
- '김가온과 이혼' 강성연, 근황 공개…술자리서 포착
- '윤남기♥' 이다은, 둘째 임신 중 건강 적신호…검진 결과에 충격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