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2024년, 하는 일 모두 이뤄지는 한 해 되길"

이정범 기자 2024. 2. 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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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가 설 인사 영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인피니트는 "안녕하세요. 인피니트입니다"라는 인사로 시작하는 설맞이 영상에서 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성규는 "우리 인스피릿(팬클럽명)의 2024년은 하는 일 모두 이뤄지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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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인피니트가 설 인사 영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인피니트 컴퍼니는 최근 인피니트가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안녕하세요. 인피니트입니다"라는 인사로 시작하는 설맞이 영상에서 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멤버들은 개성 있는 개인 인사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김성규는 "우리 인스피릿(팬클럽명)의 2024년은 하는 일 모두 이뤄지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장동우는 "모두 건강하길 바라고, 우리 인스피릿 더 행복한 한 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우현은 "2024년 인스피릿에게 더욱더 보답하고자 노력할 테니 많이 예뻐하고, 귀여워하고, 사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이성열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는, 그런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엘은 "언제나 안전과 건강이 중요하다. 오가는 귀성길, 귀갓길도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란다"라며 안전을 강조했고, 마지막으로 이성종은 "2024년 인스피릿이 인피니트와 함께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게 더 자주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보겠다. 올 한 해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자"라며 활발한 소통을 약속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해 '비긴(13egin)' 앨범으로 5년 만에 완전체 컴백했다. 그리고 아시아 투어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을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사진 = 인피니트 컴퍼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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