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 앞두고 상승세…4.7만달러 회복
이창환 2024. 2. 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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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4만7000달러를 회복했다.
9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4만7000달러를 넘어섰다.
비트코인이 4만7000달러선에 오른 것은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 채굴량은 4년마다 절반씩 줄어드는데, 지난 3차례 있었던 반감기 때마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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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4만7000달러를 회복했다.
9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4만7000달러를 넘어섰다. 하루 전보다 4% 이상 상승했다.
비트코인이 4만7000달러선에 오른 것은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이다. 이더리움도 2% 이상 올라 2490달러대까지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오는 4월로 예상되는 반감기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비트코인 채굴량은 4년마다 절반씩 줄어드는데, 지난 3차례 있었던 반감기 때마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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