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떡볶이 제쳤다…명정 고속도로 휴게소 최고 인기는 '이것'

조시형 2024. 2. 10. 0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절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식은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1월 21∼24일) 휴게소 매출 1위 음식은 아메리카노였다.

아메리카노는 총 39만9천500개 팔려 17억6천940만원 매출을 기록했다.

작년 추석 연휴 기간(9월 28일∼10월 1일)에도 1위는 아메리카노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명절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식은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1월 21∼24일) 휴게소 매출 1위 음식은 아메리카노였다.

아메리카노는 총 39만9천500개 팔려 17억6천940만원 매출을 기록했다.

2위는 호두과자로, 총 36만6천400개 팔려 17억4천900만원 매출을 올렸다.

3위는 우동(26만7천개·16억8천650만원), 4위는 '소떡소떡' 등 떡꼬치(24만1천600개·9억9천510만원), 5위는 카페라테(16만3천개·8억1천230만원)가 각각 차지했다.

작년 추석 연휴 기간(9월 28일∼10월 1일)에도 1위는 아메리카노였다. 2위는 우동, 3∼5위는 호두과자, 떡꼬치, 돈가스 순이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