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안테나, 건드리면 전쟁?…규현 "서로 배려" (봉고 라이브)

김예나 기자 2024. 2. 9.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규현이 소속사 계약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규현은 "SM을 나온 건 아니지 않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SM이랑 슈퍼주니어로 계약을 제대로 했다. 단체 규현과 개인 규현을 완전히 나눠서 서로 건드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이용진은 "건드리면 전쟁이냐"라고 물었고, 규현은 "전쟁까지는 아닌데 서로 배려해준다. 스케줄을 조율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용진은 "어떻게 보면 할리우드 느낌의 계약"이라고 감탄했고, 규현은 "이런 계약은 없었던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규현이 소속사 계약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규현은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봉고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SM을 나온 건 아니지 않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SM이랑 슈퍼주니어로 계약을 제대로 했다. 단체 규현과 개인 규현을 완전히 나눠서 서로 건드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이용진은 "건드리면 전쟁이냐"라고 물었고, 규현은 "전쟁까지는 아닌데 서로 배려해준다. 스케줄을 조율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용진은 "어떻게 보면 할리우드 느낌의 계약"이라고 감탄했고, 규현은 "이런 계약은 없었던 것 같다"고 공감했다. 

또 규현은 최근 슈퍼주니어로 일본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면서 "안테나 대표님이 제게 연락을 좀 자주 한다. 스케줄 끝나고 '잘 끝냈니?'라고 안부를 많이 물어봐 주신다. 일본에 가 있을 때는 그래도 차마 못 하겠는지 (없다가) 한국 딱 입국했는데 '잘 들어왔니?'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이어 "신기한 경험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