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 섭외력 미쳤다…"아이유재석 못 참아" 화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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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핑계고' 출연 예고만으로 화제가 뜨겁다.
짧은 예고 영상만으로도 큰 기대를 불러모으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벌써 재밌다" "아이유재석 못 참지" "아이유 진짜 열일한다" "'핑계고' 섭외력 미쳤다" "바빠도 컴백 예능 잊지 않는 아이유" "무편집도 좋아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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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아이유의 '핑계고' 출연 예고만으로 화제가 뜨겁다.
유튜트 채널 핑계고는 9일 '유떤여자 with 양치남'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는 아이유가 다음 출연 게스트라는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특유의 목소리와 말투 여기에 유재석과의 남다른 케미만으로 아이유임을 짐작하게 해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증폭시켰다.
영상 속 아이유는 "새우를 까먹지 않는다" "여행가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등 유재석과 비슷한 성향으로 친분을 짐작하게 했다.
또 유재석이 "팬미팅 사회 본 거 아냐"고 질문하자 화통하게 "아"라고 소리 질러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에 유재석은 "발 밟혔냐"라고 덧붙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짧은 예고 영상만으로도 큰 기대를 불러모으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벌써 재밌다" "아이유재석 못 참지" "아이유 진짜 열일한다" "'핑계고' 섭외력 미쳤다" "바빠도 컴백 예능 잊지 않는 아이유" "무편집도 좋아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아이유는 이달 20일 새 미니 앨범 '더 위닝(The Winning)'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아이유와 유재석, 양세찬이 함께하는 '핑계고'는 17일 오전 9시 공개된다.
사진=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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